극단 호감

참가작 : 당신이 무슨 색을 좋아했더라…

당신이 무슨 색을 좋아했더라…

  • 단체명 : 극단 호감(Hogam)
  • 작품명 : 당신이 무슨 색을 좋아했더라…(What color did you like…)
  • 극작 : 조광래(Cho, Kwangrae)
  • 연출 : 정준영(Jung, Junyoung)
  • 러닝타임 : 60분

극단 소개

‘호감’은 명사이면서 사전적 의미로는 ‘좋게 여기는 감정’입니다. 극단 호감은 연극인들의 창조적인 예술 활동을 위해 끊임없는 소통과 다양한 시각적 변화를 지향하며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연극을 제작하는 작업으로 시작하여 지속적인 연구과 훈련, 탐구를 통하여 치열한 열정을 공연예술에 담아내 ‘호감’가는, ‘호감’을 갖는 극단이 되겠습니다.

작품 주제

흐르는 시간 속의 아픈 기억은, 그저 아픔으로만 남아 있는 것이 아니라, 또 다른 희망을 안고 갈 수 있도록 하는 힘이 되기도 한다. 시간과 함께 흐릿해져 가는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시간을 위하여!

연출 의도

이 작품은 반도체 공장에서 근무하시다 돌아가신 피해자 분들의 사연을 우연히 라디오를 통해 듣게 되어 만들어 졌습니다. 모든 시간을 시계에 담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시간에 기대어 사는 우리 모두에겐 아픔이 있습니다. “11년 만에 승소를 했고, 이 기쁜 소식을 우리 딸에게 알리고 싶지만 딸은 없어요.” 유가족 인터뷰를 듣고 사람들은 아픈 기억들을 잊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시간이 흐르는 것처럼 흘려보내며 살아가고 있지 않나 생각했습니다. 왜 우리는 그 긴 시간이 흐르는 동안 그들의 아픔에 조금도 동참하지 못하고 있었는지 되돌아보며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고 싶었습니다.

시놉시스

눈이 많이 내리는 어느 날 그림처럼 만나게 된 두 사람. 상처를 끌어안고 세상과 단절하여 소통하지 않던 남자와 밝은 빛을 지녔지만 또 다른 아픔을 가진 여자. 여자는 남자를 위해 남자는 여자를 위해 아픔을 이겨내는 연습을 한다. 수줍은 첫 고백 “사랑해”라는 말과 함께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오래도록 함께 하길 약속하는데…

출연진 및 스텝

1. 정준영(Jung, Junyoung) : 대표‧연출‧무대
2. 조광래(Cho, Kwangrae) : 작가‧배우(남자)
3. 김도윤(Kim, Doyun) : 배우(여자)
4. 이종국(Lee, Jongguk) : 음향
5. 이성희(Lee, Seonghui) : 조명

공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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