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극제작소 동녘

참가작 : [부산] 부산연극제작소 동녘
썬샤인의 전사들

[부산] 부산연극제작소 동녘
썬샤인의 전사들

1940년부터 2020년, 만주에서 제주까지 기어코 우리를 찾아온 갇혀있던 아이들의 이야기
  • 극단명 : 부산연극제작소 동녘
  • 지역 : 부산
  • 극작 : 김은성
  • 연출 : 최용혁
  • 러닝타임 : 200분
  • 관람등급 : 만 12세 이상

극단 소개

부산연극제작소 동녘은 1995년 10월에 창단되어 우리의 전통연희와 현대의 드라마, 배우들의 신체가 어우러진 공연을 제작하면서 창작의 실험성과 전통양식의 현대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연극협회 및 부산연극협회 회원 극단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극단과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13년 제32회 부산연극제 으로 대상, 최우수연기상, 우수연기상, 연출상 수상 이후 6년 만에 참가한 2019년 제37회 부산연극제 경연부문에서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무대예술상,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단체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1995 창단 “극단 떼아뜨레 경성”

[수상내역]
2010.10 고마나루 전국향토연극제 연출상, 최우수연기상 수상
2013 제32회 부산연극제 대상, 최우수연기상, 우수연기상, 연출상 수상
2013 제31회 전국연극제 대통령상, 연출상, 우수연기상, 무대미술상 수상
2019 제37회 부산연극제 최우수작품상, 연출상, 무대예술상, 신인연기상 (남,녀)

연출 의도

우리는 흐르는 시간 위에 서 있다. 그리고 우리는 닫힌 공간 속에 있다. 시간과 공간의 두 축이 만나 하나의 상자가 된다. 이 상자는 ‘세계’다. ‘역사’는 기록된 결과물이다. 우리는 한 면의 역사만을 바라보고 살아간다. 그 역사의 상자 속으로 직접 들어가 보지 않는 한 우리는 그저 겉에 기록된 한 면만을 바라보고 살아간다. 언제부터였더라? 잔뜩 겉멋 든 시대에 대한 사명과 소명의식이 아닌 진짜로 역사 앞에 선 개인이 가질 수 있는 부채의식 그 이상의 짐을 짊어지게 된 것이, 아니, 짊어져야 한다고 생각한 것이. 아마도 2014년 늦봄부터였다고 생각된다. 그렇게 믿는다. 여기 ‘한승우’가 있다. 그는 상자 뒤에 있다. 그의 머릿속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가 그를 상자 앞으로 인도한다. 그리고 그는 상자 속으로 들어간다. 작가 김은성은 한승우라는 인물을 앞세워 역사의 파편을 모두 얻어맞게 한다. 그렇다고 작가는 그의 뒤에 숨어서 지켜보고만 있지는 않다. 작가는 그렇게 한승우가 된다. 내 머릿속 노크 소리로 나는 ‘한승우’가 된다. 아니, 우리는 ‘한승우’여야만 한다.

시놉시스

1940년부터 2020년, 만주에서 제주까지 기어코 우리를 찾아온 갇혀있던 아이들의 이야기 “똑, 똑, 똑똑, 똑, 똑, 똑” 베스트셀러 작가 한승우는 뜻밖의 사고로 아내와 어린 딸 봄이를 잃고 절필한다. 피폐한 삶을 이어가던 승우의 귓가에 의문의 상자를 두드리는 소리가 맴돌고, 승우의 꿈 속에 나타난 봄이의 부탁으로 다시 글을 쓰기로 결심한다. 한때는 수첩 속의 이름이었던, 이제는 영정 속의 얼굴이 되어버린 시대라는 상자 속에 갇혀있던 소년병 선호, 꼬마 해녀 명이, 전쟁고아 순이, 백두산 출신 호룡, 만주 위안소의 막이, 시를 쓰는 의대생 시자, 그리고 시자의 여동생 시춘의 기록이 빼곡히 적힌 수첩 속의 수많은 이름들… 작가가 되고 싶었던 선호의 수첩은 기어코 작가 승우의 손끝까지 다다르고, 승우는 또 한 명의 상자 속에 갇힌 이를 만나게 된다.

대표단

1. 부산광역시장 : 오거돈
2. 부산광역시지회장 : 손병태
3. 극단 대표 : 이헌

출연진

1. 성주원 (한승우 역)
2. 이효림 (한봄이 역)
3. 허민경 (서미연 역)
4. 김가영 (장필배 역)
5. 이헌 (한대길 역)
6. 박성호 (나선호 역)
7. 박신영 (나명이 역)
8. 서보기 (강호룡 역)
9. 김선정 (지막이 역)
10. 전자연 (송시자 역)
11. 박지현 (송시춘 역)
12. 김륜호 (강종양 역)
13. 이재찬 (강태훈 역)
14. 박명정 (어린 시춘 역)
15. 김동형 (코러스1)
16. 안예은 (코러스2)
17. 최은선 (코러스3)

* 무대 위 모든 배우는, 또 다른 인물을 겸합니다.

스탭

1. 김은성 : 작
2. 최용혁 : 연출
3. 박소영 : 프로듀서
4. 최승환 : 기술감독
5. 손희승 : 무대감독
6. 이안호 : 무대
7. 조세현 : 조명
8. 이영재 : 음악
9. 주호일: 음향
10. 영상 : 손희승
11. 이현정 : 안무
12. BONITO, 이주영, 이시원, 권현아, 김소연 : 분장
13. 최하나, 임민경 : 조연출
14. 김민정 : 무대디자인 보조
15. 권욱표, 김경호 : 무대제작 및 작화
16. 이영준, 남동훈, 권근연 : 조명크루
17. 권욱표, 김경호, 초유경: 무대팀
18. 이영준, 권근연, 남동훈: 조명팀
19. 김혜란: 음향팀

공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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