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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8TH KOREA THEATER
FESTIVAL IN SEJONG
2020.10.05.-11.07.

본선


THE 38TH KOREA THEATER FESTIVAL IN SEJONG

대(大)왕의 물 / 한국연극협회 세종특별자치시 지부

세종대왕 안질을 고치다!!

연출윤봉철
작가윤봉철
출연김세홍, 윤채린, 김경태, 홍광표, 서윤하, 엄민옥, 차은진, 박노민, 박선미, 박갑수, 우슬기, 황두하, 윤관식, 조혜원, 최경석, 박현일
시놉시스

세종시 전의면이 고향인 집현전학사 박팽년의 전의초수운송기!!
세종대왕께서 한글창제에 힘쓰다가 심각한 안질에 걸려 정사를 돌보지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여러 대신들이 고심하여 갖은 묘약과 치료를 해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었다. 그러던 중 집현전학사 흥무관 박팽년의 고향인 세종시 전의면에 전의초수가 있는데 그 물이 실로 만병을 치료하는 물이라 고하여 세종대왕께서는 흥무관 박팽년을 고향으로 보내어 물을 가져오게 한다. 전의면에 다다를때 몇 년째 비가 내리지 않아 대흉년의 거듭으로 굶어죽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유량민이 되어 떠돌이 신세가 되는 피폐한 삶을 목격한다. 마음이 무거운 박팽년은 옛 동무들인 사대부 자제들(시, 음악, 글모임)과 만나 회포를 나누는데 듣는 소문에 폐세자가된 양녕대군이 전의에 와서 온갖 폐약질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평소 여자를 밝히며 부녀자를 희롱, 강간을 일삼는 양녕대군은 그 본성으로 결국 페세자가 되어 방량을 즐기는 한량인지라 전의면 현감인 허 찬의 딸이 천하절색이라 소문을 듣고 그 여인 아리를 희롱하러 온 것이다. 흥무관 박팽년은 마을 주민들과 전의 악사로 위장하여 양녕대군을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