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THEATER


THE 39TH KOREA THEATER
FESTIVAL IN ANDONG·YECHEON
2021.07.17.-08.08.

네트워킹 페스티벌


THE 39TH KOREA THEATER FESTIVAL IN ANDONG · YECHEON

인싸이드(人-cide) / 극단 달팽이주파수

연출송천영
작가송천영
출연이원재, 최정화, 이윤수, 강일범, 임준호, 민희정
시놉시스

17세, 살랑 바람에도 두 뺨에 살굿빛을 띄우며 웃는 나이. 햇살 같은 시절이다. 그 찬란한 때에 여고 1년생 밝음이는 돌연 자살 을 택했다. 깊은 밤 학교 생물실이라고 하는 낯선 공간에서 싸늘한 주검으 로 발견된 것. 방송기자 재신은 본능적으로 이 사건에 무언가 감춰진 게 있음 을 느낀다. 소녀가 소속되어 있던 학교 내 유기묘 보호 동아리. 어쩐지 그곳이 석연치 않다. 학생들이 길고양이들을 데려와 한 데 모아놓고 돌보았으며, 안락사까지도 진행했다는 그곳. 아직 어리고 섬세한 여고생은 그 과정에서 모순을 느끼고 불행한 선 택을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수많은 언론에서 취재를 했지만 학교 측의 입장은 동일 하다. 이곳에는 아무 문제도 없다는 것. 재신은 직접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자 동아리 담당 선생을 찾아 간다. 담당 선생과 주변 친구들의 진술을 통해 소녀의 죽음을 추적해나가기 시작한다. 그렇게 밝음이와 가까운 관계에 있던 주변인들을 통해 진실의 조각들을 하나씩 맞춰가게 되는데...., 도대체 밝음이는 어떤 아이였을까. 그리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 한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