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LINE THEATER
THE 38TH KOREA THEATER
FESTIVAL IN SEJONG
2020.10.05.-11.07.
THE 38TH KOREA THEATER
FESTIVAL IN SEJONG
2020.10.05.-11.07.
상충하는 가치에 대한 양자 선택에서 다수는 항상 옳은가?
연출 | 정준영 |
작가 | 조광래 |
출연 | 한은성, 이영중, 김도윤, 김효섭, 정석희, 지천배, 조성묵, 김보겸, 이성희 |
시놉시스 | ‘연내읍’ 모닥불에서 나오는 연기라는 뜻을 가진 마을. 마을 약수터의 신비한 효능이 소문나면서 개발 지역으로 선정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여자가 비틀거리며 쓰러지고 마을 사람들이 모인다. 평범한 시골 마을을 가득 채우기 시작하는 음산한 연기.
우현은 무엇에 홀린 듯 가쁜 숨을 몰아쉬며 집으로 뛰어 들어와 서둘러 마을 개발에 반대하는 서류를 완성하는데...
장우현, 그는 도대체 개발을 왜 반대하는 것일까? 전설이 전통이 된 마을 ‘연내읍’이 숨기고 있는 비밀은 도대체 무엇일까?
개발을 막으려는 자, 개발을 추진하려는 자. 과연 ‘연내읍’은 행복한 마을이 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