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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9TH KOREA THEATER
FESTIVAL IN ANDONG·YECHEON
2021.07.17.-08.08.

본선


THE 39TH KOREA THEATER FESTIVAL IN ANDONG · YECHEON

운수대통 / 극단 장자번덕(경남)

연출이훈호
작가김광탁
출연이선무, 강성용, 차영우, 김현수, 정으뜸, 이상희, 김용준, 서상권, 이수정, 김동욱
시놉시스

여기 세 명의 노인이 있다. 그리고 허리 굽은 할멈과 멋쟁이 여사가 있다. 노인들은 모두 지병을 갖고 있다. 한 명은 중풍 한 명은 치매 나머지 한 명은 온갖 병을 달고 사는데 지금은 구안와사가 와서 완전히 스타일 구긴 상태다. 편의상 그들을 중풍, 치매, 구안와사라 부른다. 치매는 중풍과 오랜 세월 함께 한 친구이자, 그의 밥줄을 쥐고 있던 공장의 사장이다. 중풍의 입장에서 보면 치매는 평생을 모셔온 사장님, 상전인 것이다.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사장님이 치매에 걸렸다. 금괴를 숨겨뒀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중풍이 유일하다. 어떡하든 중풍을 이겨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그 금괴를 찾아야 한다. 여기에 바람둥이 구안와사가 합세한다. 그들의 눈물겨운 고군분투. 치매는-사장님은- 이미 병이 깊어 벽에 똥칠하는 수준… 대체 금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그들의 마지막 희망과 사랑 그리고 삶의 연민과 후회가 때로는 눈물겹게 때로는 좌충우돌 배꼽 빠지는 코미디로 전개되는데… “선생님, 오늘은 콜라텍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