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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39TH KOREA THEATER
FESTIVAL IN ANDONG·YECHEON
2021.07.17.-08.08.

본선


THE 39TH KOREA THEATER FESTIVAL IN ANDONG · YECHEON

종이비행기 / 극단 가람(제주)

연출이상용
작가이상용
출연고가영, 이승준, 양진영, 이승전, 김병택, 김정희, 최선이, 강정임, 김금희, 박선미, 이창익, 이병훈, 강지훈, 신재연, 김으로, 고훈민, 강민주, 이광후, 윤상현, 김룡
시놉시스

제주도에서 남편과 일찍 사별한 엄마 고숙희는 어린 아들 하나만 잘되기를 빌며 시장 길거리 바닥에서 생선 장사를 독하게 하며 어렵게 살아간다. 어린 아들은 종이비행기에 소원과 꿈을 적어 날리는 게 유일한 취미였다. 엄마는 어린 아들에게 종이비행기에 무슨 소원을 적는지 물어보자. 나중에 돈을 많이 벌어서 엄마와 단 둘이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말하며 또한 비행기 조종사가 되어서 엄마를 태우고 여기저기 다니고 하늘에 계신 아빠를 만나러 가는 게 소원이며 꿈이라고 한다. 그렇게 세월이 흘러 제주도를 떠나 서울에서 아들 내외와 같이 살던 엄마는 위암 말기라는 판정을 받는데 아들과 며느리가 병든 자신의 부양 문제로 싸우는 것을 보고 자식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스스로 요양병원으로 가겠다고 하며 요양병원으로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낯선 분위기에 무서워 불안해하지만 차츰 그곳 요양병원에 여러 분류의 노인들이 있어 만나 많은 사연과 어울려 생활을 하며 지 내는데, 시간이 갈수록 엄마는 위암의 고통이 심해져 가고 음식물조차 넘기기가 힘들어지는 상태까지 이른다. 이런 모습이 안타까워하는 요양병원에서 사귄 친구들이 엄마가 항상 늘 가슴 속에 담아 자식에게 늘 미안해했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실행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