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THE 38TH KOREA THEATER
FESTIVAL IN SEJONG
2020.10.05.-11.07.

본선


울어라 바다야


제주여인은 해녀가 되는 순간 부터 저! 바다가 인생이야

단체극단 가람
지역제주지회
공연일자20.10.09.(금)
공연시간19시 30분
공연장소세종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티켓정보20,000원
소요시간100분
관람연령전체 관람가
문의전화044)866-7156
연출이상용
작가이상용
출연고가영, 양진영, 김정희, 이승준, 강지훈, 이창익, 전은희, 강정임, 김금희, 진정아, 이병훈, 이광후, 박선미, 최선이, 김병택, 김  룡, 신연수, 윤상현, 김으로, 봉희섭, 신재연, 이승전, 김  건, 정공진
홈페이지
THE 38TH KOREA THEATER FESTIVAL IN SEJONG

연출의도 / 작품소개

제주4.3사건과 한국전쟁 직후에 살려고, 살아볼려고 일본으로 건너 간 많은 제주 출가(出嫁)해녀들이 고향에 돌아가지 못하고 일본에서 생(生)을 마감 하신 분들이 너무나 많다.

현재 일본에서는 제주 1세대 출가(出嫁)해녀들은 만날 수는 없다. 하지만 후손들인 2~4세대가 고향을 그리며 망향가를 부르고 있는게 현실이다. 일본 제주 출가해녀의 역사는 굴곡 많은 암울한 시대와 맞물려 거친 파도를 헤치며 차별과 편견을 극복하고 살아온 우리의 아픈 역사이기에 우리 후손들이 이들을 소중하게 기억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평생 물질을 해 온 애환서린 삶, 제주여인이기에 감수해야만 했던 기구한 팔자를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제38회 대한민국연극제 본선 작품으로 선보아고자 심혈을 기울렸다. 단언컨대! 제주 해녀를 영웅이나 위인으로 만들고자 하는 의도는 없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우리네 어머니들 해녀의 아픈 삶을 실화를 바탕과 작가의 상상으로 감미하여 대한민국연극제 무대에 올려 타 지역 관객들에게 제주 출가(出嫁) 해녀들의 아픔을 알리고 싶은 마음에 작품을 만들었다. “평생 여자로 못 살고 고생만 하신 불쌍한 우리 어머님”들 이야기이다. 대사에 이런 구절이 있다. “돈 만을 위해 물질을 하다 보니 가족과 자식들에게 추억을 포기하며 살고 있더라”

가슴이 먹먹했다. 죽음의 문턱을 수 없이 넘나 들면서도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신 제주의 강한 여인 출가(出嫁)해녀들. 어머님들.이 작품이 그 분들에게 얼마나 위로가 될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하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강한 어머니들 해녀가 있었기에 지금의 저희가 있습니다.


시놉시스

제주도민의 비극인 4.3 사건 당시 남편을 살리기 위해 일본으로 피신을 시킨 순이 어머니는 정작 본인은 이유도 모른채 죽음을 당한다, 순이는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되어 어린 동생들을 위해 해녀가 되기로 마음을 먹는다. 순이 어머니는 살아 생 전 딸인 순이 만큼은 힘든 해녀 만큼은 안 시키고 사범학교에 보내 선생님이 되기를 원했다. 하지만 운명적으로 해녀가 되고 동생들을 위해 어린 나이에 결혼까지 하지만 6.25 전쟁이 일어나고 순이 남편은 군대에 자원 입대하여 전쟁터에 나갔다 총상을 입고 다리 불구가 되어 돌아왔으나, 전쟁 트라우마로 인하여 매일 같이 술로 지내다 피를 토하며 간경화로 쓰러져 몇 년을 서울 큰 병원을 왔다 갔다 하다 끝내 재산을 탕진 하고 많은 빚을 남기채 죽고만다. 자식들과 동생들을 위해 대마도 머구로 물질을 하기로 출가(出嫁)를 결심한 순이는 대마도에서 일본인 차별 속에 머구리 작업을 죽어라 하고 겨울에도 테왁을 갖고 차디 찬 바다에 들어가 작업을 하며 고향에 두고 온 자식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망향가를 부르며 고향으로 꼬박꼬박 돈을 보낸다. 15년을 훌쩍 넘겨 고향으로 찾아오지만 두 동생들은 집을 팔자고 하며, 남동생은 자기 권리를 주장을 한다 아들은 돈만 보내주면 그게 엄마 역할을 다하는 거냐며 순이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 한(恨)이 되도록 한다. 순이는 본인 자리가 고향 제주가 아니라 오랜 세월동안 있었던 일본이라는 사실을 알고 다시 일본으로 출가(出嫁)를 하는데…


단체소개

1975년에 창단된 극단가람은 제주도에서 가장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는 공연 뿐만 아니라 전국규모 연극제에 참가하여 우수한 성적을 내고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 연극의 우수성을 국내.외로 알리고 있으며, 창작 작품 제작 등을 통해 시대의 아픔을 표현하고 있는 제주의 유일한 극단이며, 공연장상주단체공연단체로 몇 년 간 선정이 되어 우수 레파토리 공연 및 창작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도민들에게 문화 향유권을 보장하고 있는 단체,제주문예회관 재개관 축하 초청기획, 서귀포에술의 전당 기획초청, 제주경마장 초청기획, 제주아트센터 기획초청 공연 한국연극100주년 기념공연 등에 초청을 받아 공연을 성황리 에 이끌어낸 유일한 제주의 연극단체이며 지원금에 연연하지 않고 자력으로도 활동이 가능한 단체이다.


제작진 및 출연진



대표단

주요제작진

출연진

성명

역할

성명

역할

성명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

원 희 룡

총감독

송윤규

순이

고가영

제주연극협회 회장

극단 대표

이 상 용

작∙연출

무대 디자인

이상용

학생순이, 딸

양진영



무대감독

김룡

시어머니

김정희



안무

최선이

남편 철수

이승준



조명디자인

정현주

아들 철민

강지훈

조명감독

양진영

남동생

이창익

조명오퍼

김상철

여동생

전은희

음향감독

최우진

여삼춘1

강정임

음향오퍼

박철종

여삼춘2

김금희

영상

이원조

여삼춘3

진정아

의상

이희숙

일본 선주

이병훈

기획

김솔지

남삼춘

이광후

분장

고영남

출가해녀 1

박선미

원로

강한근

출가해녀 2

최선이

기획

이동훈, 김석범, 오상운

분대장

김병택

소품

이원주

군 인

김룡

무대크루

김익현

북한군

신연수

코러스 1

윤상현

코러스 2

김으로

코러스 3

봉희섭

코러스 4

신재연

코러스 5

이승전

코러스 6

김건

코러스 7

정공진




공연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