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THE 37TH KOREA THEATER
FESTIVAL IN SEOUL
2019.6.1 - 6.25

언론보도Home > 소식 > 언론보드

19.06.05 대한민국연극제 관련 기사 모음

작성자
2019ktf
작성일
2019-06-07 14:10
조회
281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시·청각 장애 ‘배리어 프리’로 장애 넘어 함께 즐긴다
올해 ‘대한민국연극제’는 시·청각 장애인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목표로, 일부 프로그램에 ‘배리어 프리’ 서비스를 도입하는 한걸음을 내디뎠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국내초청공연 ‘만주전선’에서 청각장애인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수화통역을 지원하고, 야외 홍보부스에선 시각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향 제작’ 프로그램 준비했다.




‘배리어 프리’는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이다. 최근 ‘배리어 프리’에 대한 인식이 확대되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 가운데 공연계에서도 ‘배리어 프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나, 실행에는 아직 많은 제약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올해 ‘대한민국연극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더 나아가서는 공연 소외계층들까지 모두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모든 장벽을 허무는 공연으로 진정한 ‘경계 없는 축제’라는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배리어 프리 서비스를 일부 도입했다.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개막 첫 주, ‘배리어 프리’ 서비스가 도입된 프로그램들이 출격한다.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 통역을 지원하는 국내초청공연 ‘만주전선’은 6월 6일~7일 동양예술극장 2관 무대에 오른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기획된 ‘향 제작’ 프로그램은 6월 6일, 8일, 15일, 22일 마로니에 공원 홍보부스에서 열린다.

국내초청공연 ‘만주전선’은 박근형 작가의 희곡으로, 1940년대 만주벌판에 풍운의 꿈을 가득 안고 떠난 조선의 젊은 청년들의 사랑과 우정, 그들의 현실인식과 역사의식을 통해 지난 세월이 이 땅의 젊음과 오늘을 사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선보이는 극단 소통울림씨어터(소울씨어터)는 2011년 창단한 강원도 속초의 젊은 예술인들이 모인 극단이다. 올 4월 동해안 산불로 피해를 입었지만, 도 문화예술과와 연극협회·한국연극협회,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도움을 통해 이번 무대에서 설 수 있게 되었다.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기획단 ‘향 제작’ 프로그램은 ‘청년기획단’이 준비한 프로젝트다. ‘청년기획단’은 17세 이상 39세 이하 대한민국 청년들 19명이 ‘대한민국연극제’를 알리기 위해 모여 하나의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다.

이들은 총 4팀으로 나뉘어 프로젝트를 기획했는데, 이 중 한 프로그램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 프리’ 프로젝트다.

공연장에서 청각장애를 위한 수화통역이 지원된 반면, 청년기획단의 ‘배리어 프리’ 프로젝트는 ‘시각장애인’에 초점을 맞추고 준비되었다.

이 프로젝트의 정식명칭은 ‘다른 눈으로 연극을 보다’. 프로젝트 이름처럼 이들은 4~5월 ‘귀로 듣는 시놉시스’라는 영상물 시리즈를 기획하여, 대한민국연극제 본선경연 16작품의 시놉시스를 통해 들려주었다.

‘귀로 듣는 시놉시스’ 영상들은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전 프로젝트 이후, 이번 6월에는 야외 홍보부스에서 ‘향 제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향 제작’ 프로그램은 6월 6일, 8일, 15일, 22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내 홍보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고, 수화통역을 지원하는 공연 ‘만주전선은’ 6월 6일 16시·6월 7일 19시 30분, 2회 공연된다. 6월 장애인·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공연장 안·밖에서 ‘대한민국연극제’를 함께 즐겨보자.

1. 극단 소개
영혼의 소통과 울림.. 극단 소통울림씨어터. 2011년 7월 8일에 창단한 극단 소통울림씨어터(약칭 소울씨어터)는 공연예술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여 그들에게 울림을 주고자 속초의 젊은 예술인들이 모여 만들어진 전문예술단체이다. 젊은 예술인들과 함께 지역 내 공연예술발전을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2. 작품 기본 정보
-극단명: 극단 소울씨어터
-작품명: 만주전선
-작가: 박근형
-연출: 최귀웅
-극단대표: 남호섭
-CAST: 남호섭, 김수진, 윤국중, 권다림, 배수진, 김민주
-STAFF
작가: 박근형
연출: 최귀웅
조연출: 손미애
무대감독: 임석재
무대제작: 신성윤
조명디자인: 박준범
조명오퍼레이터: 최영원
음향 오퍼레이터: 안정민
진행: 심재훈, 이현수

3. 작품 줄거리
1943년. 조선을 떠나 일본이 세운 만주국의 수도 신경(지금의 중국 장춘)에 자리를 잡은 여섯 명의 친구가 있다. 의사, 시청공무원, 전도사, 직업군인, 시인 등 소위 ‘조선의 인재들’이라 불린다. 이들은 만주에 위치한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는 아스카를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서로를 일본식 이름으로 부르고, 일본식 건배사를 외치고, 사케를 마시고, 스키야키를 먹는 이들은 조선인이다. 박근형 극작가의 이 작품은 1940년대 만주벌판에 풍운의 꿈을 가득 안고 떠난 조선의 젊은 청년들의 사랑과 우정, 그들의 현실인식과 역사의식을 통해 지난 세월이 이 땅의 젊음과 오늘을 사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을 돌아보게 한다.

4. 연출의도
1943년 만주국에서 차별 없이 살아남고 성공하고자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답기 위해 처절하게 싸우는 6명의 젊은 조선인들의 이야기다.

욕망의 땅 만주에서 벌어지는 막장드라마다. 하지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묵직한 화두와 무거운 현실이 녹아 들어 있다. 마치 2018년 서울이 그러하듯.

박근형 작가의 <만주전선>은 정확히 현실을 직면하고 있다. 돌려 말하지 않는다. 각 인물들의 욕망, 관계, 정체성도 매우 명확하다. 사회에 대한 문제 의식 또한 다른 해석의 여지가 없다. 작품의 언어는 직설적이고 날것 그대로다. 거칠다. 오히려 세련되지 못하다.

다행이다. 소울씨어터는 젊다. 뜨겁다. 솔직하다 못해 멍청하다. 돌려 말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거 같다. 그렇기에 화려함을 덧칠 하지 않을 것이다. 기술이나 기교도 안 부릴 것이다. 아니 못 부린다. 다행이다. 정확히 소울씨어터 만이 할 수 있는 만주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을 거 같다.

◇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 국내 초청공연 ‘만주전선’

-일시: 만주전선 공연 2019년 6월 6일(목) ~ 6월 7일(금) / 야외 홍보부스 6월 6일, 8일, 15일, 22일
-장소: 만주전선 공연, 동양예술극장 2관 / 야외 홍보부스, 마로니에 공원
-주최: 서울특별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한국연극협회
-주관: 서울연극협회, 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회

보도자료문의 travelnews@naver.com

류승룡·진선규·조진웅 등 스타 배우들 ‘대한민국연극제’ 릴레이 응원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는 국내 최대의 연극제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in 서울’에 맞춰 스타들의 응원 열기가 뜨겁다.


‘대한민국연극제’는 1983년부터 개최된 문화예술계 큰 행사지만, 지역연극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서울 이외의 지역에서만 열리던 축제다. 37년 만에 서울 첫 개최를 맞이한 대한민국연극제는 여러 의미로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지난달 20일 처음 시작되어 참여인원 200명을 돌파한 응원은 연극에서 출발한 배우들을 중심으로 자연스럽게 릴레이로 이어졌다. 류승룡, 진선규, 조진웅, 손종학, 남문철, 최덕문, 차순배, 오나라 등이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를 응원했다. 류승룡은 정해진 ‘릴레이응원전’ 문구 외에도 “대중문화의 반석이자 보석인 우리 연극,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말을 덧붙이며 연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여기에 이하늬, 김래원 등 연예계 스타들도 릴레이 응원에 동참했다.

‘대한민국연극제’를 응원하는 젊은 연극인과 연극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올해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는 대한민국 청년들이 대한민국연극제를 알린다는 취지의 ‘청년기획단’, 차세대 연극인을 위한 ‘네트워킹페스티벌’, 더 많은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한 ‘랩 테마송’까지, 젊은 층과 일반 대중들에게 여러 가지 시도를 했다.


올해 연극제는 5일부터 대학로예술극장·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전국 16개 지역 예선에서 ‘대상’을 받은 각 지역의 대표 공연(본선)이 무대에 오른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선정된 국·내외 초청공연과 차세대 연극을 위한 ‘네트워킹 페스티벌’ 참가작 12작품도 공연된다.


공연장 밖에서 시민들이 즐길 야외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대학로 일대가 무대로 변하는 ‘거리의 연극’, 가족 단위 체험행사 ‘이야기마을’과 대학로를 방문한 시민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들이 진행되는 ‘홍보부스’까지. 30여 가지의 야외·부대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미투 연루 충북 대표 연극단 공연 불허
ANC
충북 연극계가 혼돈에 빠졌습니다.
대한민국연극제 충북 대표단 공연이
이번 토요일 서울 대학로 무대에 올려질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취소됐습니다.
조직위가 미투에 연루된 작가 작품이라며
공연을 불허한 건데.
해당 극단은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정재영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일 개막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연극제.

각 시도를 대표하는 16개 팀이
대통령상을 놓고 경쟁하는 축제로,
충북에서는 올해 지역 대상을 받은
작품 '은밀한 제안'이 참가했습니다.

그런데 공연을 불과 나흘 앞두고
돌연 공연이 취소됐습니다.

미투에 연루돼
연극협회 회원 자격이 정지된 작가가
다른 이름으로 작품에 참여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조직위가 '공연 불허' 결정을
내린 겁니다.

SYN지춘성/대한민국연극제 집행위원장
"미투에 연루됐다고 하는 작가의 작품이
(연극제)에서 공연된다는 것은 연극인으로서
용납할 수 없는 온도가 있습니다."

극단은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C.G)작가에 대한 자격 정지 결정이 내려진
지난 4월 이후에도, 조직위원장을 통해
수차례 문제가 없다는 답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C.G) 또 해당 작가의 이름이 달리 출품된 건
속이려는 의도가 아니라 미투 사건이후
작가가 개명을 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연극제 측은
한차례 문의가 있어 논의해 결정하겠다고
했을 뿐 답을 주지는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축제기간 중 공연이 불허된 이례적인 상황.

전국적인 망신을 사게 된 충북연극협회는
대응방안을 논의할 긴급 회의를 열어
조만간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정재영.

눈 가리고 아웅? 공연계 빠른 복귀, 이대로 괜찮나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최근 공연계가 불미스러운 잡음으로 시끄러운 형국이다. 물의를 빚고도 연극제에 다른 이름으로 참가하는가 하면 음주운전 3개월 만에 복귀를 발표한 배우에 비판이 쏟아졌다.

지난 3일 서울연극협회는 입장문을 내고 "미투 건으로 2018년 3월 2일부로 기한부 권리정지된 작가가 개명된 이름을 사용해 다른 지역에 출품한 사실을 5월 30일 인지했다"며 "본선 팀의 참가를 반대한다. 본선 경연 자격박탈을 조직위원회에 강력하게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는 지난달 31일 관련 내용에 대해 인지하고 사실 재확인을 진행했으며, 지난 1일 이사회를 통해 논의했다. 이어 지난 4일 "조직위원회에서 심도 깊은 논의를 거쳐 아래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 "문제의 극작가를 제명한다. 충북대표단체의 공연을 불허한다"고 긴급 공지했다.

문제가 된 작품은 충북지역 대표 극단 시민극장의 '은밀한 제안'이다. 작품의 극작가가 '김지훤'이라는 인물로 등록돼 있으나 실제로는 지난해 '미투' 고발 대상이 된 극작가였다. 교묘하게 이름만 바꾼 것이었다. 당초 이 작품은 오는 8일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두 차례 무대에 오르기로 돼있었다.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원장이자 (사)한국연극협회 오태근 이사장은 "참가 팀들이 모두 서약서를 썼는데, 이번에 문제가 된 단체는 말하지 않은 거다. 사실 배우들 입장에선 너무 억울한 일이다. 배우들의 권익도 생각해야 하지만 이번 팀은 사건의 경중을 아예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래서 단호하게 대처한 것"이라며 "앞으로 세부 규칙을 더 세우고 조심하겠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다. 이보다 앞서 음주운전으로 뮤지컬 '광화문연가'와 '영웅'에서 하차했던 배우 안재욱이 오는 7월 개막하는 연극 '미저리'로 복귀한다는 소식을 알려 논란이 되기도 했다.

안재욱은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모든 관계자분들, 저를 사랑해주시는 팬들께 죄송한 마음 뿐이다. 스스로의 잘못을 반성한다. 이번을 계기로 무대에 복귀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성실한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눈 가리고 아웅' 식의 개명 후 작업 활동, 물의를 빚은 후 너무 빠른 복귀는 제대로 된 자숙의 시간을 가진 것이 맞는지 의문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연기 또는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는 상투적인 각오는 누구를 위한 반성인 지 알 수 없다는 지적이다.

한 공연계 종사자는 "매체에 쉽게 모든 것이 노출되는 연예계와 달리 공연계는 공개적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어떤 일이 있더라도 실명이 잘 드러나지 않는다. 또 공연계 자체가 좁고 폐쇄적인 부분도 있어 조금만 건너면 다 친분이 있다. 그래서 반응이 갈리고 쉽게 질타하기 어려운 분위기가 생기기도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개명을 하고 몰래 작업을 이어온 건 명백한 잘못이고, 밝혀지면서 더욱 괘씸죄가 추가된 것은 맞다. 하지만 연예인은 잘못을 해도 실력이 좋으면 쉽게 용서되는 반면, 공연계는 오랜 자숙의 시간을 보냈음에도 주홍글씨로 낙인찍히는 경우도 많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무조건 쉬쉬하기 보다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hsj1211@newspim.com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 의연하게 나아갈 길, '미투' 가해자 처벌

[뉴스프리존=권애진 기자]지난 4일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에서 공연을 불허받은 '청주 극단시민극장'에서 6일 새벽 입장문을 발표했다.

공연을 올리는 과정에서 처음 극단에서는 작가의 권리정지 건에 대하여 인지하지 못하였으나, 대한민국연극제 진행과정 중 그 건에 대해 알게 되었고 조직위에 문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미투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던 연극계에서는 민감하고 쉽지 않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힘겹게 공연을 준비한 극단관계자들은 안타깝고 억울한 심정이 드는 것도 당연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처음 인지된 시점에서 극단은 공연을 중지했어야 할 것이다.

범죄를 저지른 가해자에게 적법하고 합당한 징계가 올바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연극계의 일그러진 관행으로 빚어진 미투 사태들은 그저 물 밑에 숨어있다가 잠잠해지면 다시 올라올 수 있는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안타까운 피해자가 된 극단관계자들에게는 심심한 위로를 보내지만,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의 결정에 깊은 동의를 보낸다.

제37회 대한민국연극제 공연불허에 대한 입장문


먼저, 미투 연류의혹을 받았던 작가의 작품으로 많은 연극인들과 관객 여러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번 일로 축제가 되어야 할 대한민국연극제에 논란의 중심이 된 것에 대해 매우 송구스러우나, 정확한 사태 파악의 경위도 제대로 밝히지 않은 채, 마치 지역연극단체가 고의적으로 진행 한 것과 같이 보도된 것과 공연불허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고자 그 과정을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이는 미투 의혹을 받았던 작가를 옹호하는 것이 아님을 명시하는 바입니다.

1. 2019년 2월 충북연극제 참가신청서 접수: 작가동의서(이름, 생년월일, 주소, 서명) 포함

2. 2019년 3월 22일~25일 충북연극제 및 대한민국연극제 예선경연대회 (심사는 지역원로연극인, 한국극작가협회 회원이며 서울연극협회 원로연극인, 한국연출가협회회원 이자 서울연극협회 원로연극인 - 공정한 심사를 위해 한국연극협회원 중 각 분야의 입증된 전문연극인으로 3인으로 구성) - 청주 극단 시민극장의 “은밀한 제안” 대상, 연출상, 최우수남자연기상 수상 - 심사위원들에게도 작가의 개명 전 이름을 밝혔음.

3. 2019년 3월 30일 한국연극협회 1차 이사회 충북연극협회장 이사로 참석 - 회원징계의 건 中 작가가 미투 관련으로 서울연극협회 회원 권리정지가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때 생년월일 확인. 단, 개명된 이름 이전의 이름으로 명시되어 있었음. (작가이름 주민등록 법적개명 2018.7.30.) - 서울연극협회 미투 작가 기한부 권리정지(2018.3.2.)가 되었으나, 서울연극협회에서 한국연극협회로 보고된 것은 한국연극협회 이사회(2019.3.30.)입니다. 이사회에서 최종 결의된 후 각 지회에 2019년 4월 3일자로 공문이 하달되었습니다. 즉, 1년이라는 시간동안 협회원 권리정지가 보고가 안 된 상태였습니다.

4. 2019년 4월~5월 사이 한국연극협회장(이사장) 에게 참가자격 3차례 확인 - 이에 충북연극협회장과 충북연극제 집행위원이 권리정지에 대한 심각성을 걱정하여 연극협회의 수장인 한국연극협회 이사장께 급히 전화 질의한 바 “작가 개인의 문제이지 작품 자체의 문제는 아니므로 출전 가능하다”라는 답변 받았습니다. (문서화까지 필요 없다 하여 구두상의 답변도 답변 인정이 된다고 믿음)

- 총 3차례 대한민국연극제 조직위원장(한국연극협회 이사장)에게 유권해석을 의뢰하였고,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확답을 받고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지난 개막식 이전까지의 과정입니다.

참가불허 극단대표

권애진 기자 marianne7005@gmail.com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