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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노래

작가: 김영애 | 연출: 김영애

지역인천
참가단체극단 설마
대표박재민
공연일시2025.07.20.(일) 19:30
공연장소학산소극장
공연시간60분
예약방법선착순 입장(무료)
관람연령전체관람가
문의전화
070-4118-0934 (대한민국연극제 사무국)
극단 설마_나의 노래

공연이미지

극단 설마


극단 설마는 2022년 5월 1일 박재민 대표가 창단하여 그해 12월 공연을 시작으로 년 1회 정기 공연을 하는 순수 시민 극단으로 설마 ‘?’를 ‘! ’로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사람들로 

다양한 직업으로 활동하며 함께 호흡하며 창조하는 사람들.

나눔과 봉사, 후원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성장하는 사람들.

연극 무대를 통해 가슴 깊숙이 품고 있던 열정을 드러내는 평범하고 자주적인 사람들입니다.


또한, 연극은 다양한 인물의 탐구와 표현을 통해 사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람됨을 증거로 남기기 때문에 인문학이며 자유롭게 발성하고 표현하되 정해진 대로 움직임을 나타내 입체감 있는 인물로 탄생시키기에 짜릿한 경험입니다. 또한, 보여주기 위한 예술로 관객과 호흡하며 발산되는 배우의 에너지의 대향연은 관객의 박수와 공감, 반응으로 완성됩니다. 관객이라는 최고의 배우들과 어우러져 인상적인 공연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극단 설마입니다.



단체연혁 및 공연실적

2022. 12. 3~4 크리스마스에 30만원을 만날 확률 공연

2023. 12. 3~4 숨은환자(창작). 가족사진을 공연 

2024. 11. 2~3 나의노래(창작) 정기공연 및 인천시민연극제 대상 수상 

연출의도

20대 청년 교사로서 난 어떤 소망을 줄 수 있을까?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삐뚤어진 자화상이 아닌 자기 모습과 삶을 사랑하며 살도록 도울 수 있도록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나는 나의 삶을 사랑한다. 그러기에 나는 나의 온 힘을 다해 살아간다’라고 외치면서…


2022년 인천영화아카데미를 통해 시나리오, 연출로 만든 영화 ‘스물다섯 쉬흔하나’를 표현해보면서 또 다른 방법, 뮤지컬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삶은 유한하며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인생에서 아름답고 찬란한 봄을 과연 몇 번이나 맞이할 수 있을까? 이제. 저마다의 삶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우리 자신에게 질문 해 봅니다. 나는 어떻게 살고 싶지? !! 나는 어떻게 살고 있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나의 노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삶의 무게, 형편과 처지는 다르지만, 자신만의 노래, 자신만의 삶을 살아내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 호흡하고 소통하고 배려하며 어우러져 저마다의 소리로 하나의 노래를 함께 부르는 이곳, 봉산리에서 꿈을 실현하며 살아가는 자신과 용기 있게 마주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주변 누구의 영역 언저리에서 뛰쳐나와 자신만의 색을 담은 ‘나의 노래’를 함께 불러주십시오.

시놉시스

봉산리 주민들은 서로 가깝고 친절하다. 동네 슈퍼 주인장 노인 강씨는 꼬장한 성격이지만 주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본다. 농촌실태조사를 위해 방문한 조사원과 이장은 조사를 통해 각자의 삶에 대해 듣게 되고…


시한부 선고를 받아 간병차 온 전씨는 삶이 억울해 화를 내며 살아간다. 이장은 전씨의 사연에 마을 주민들과 함께 칠순 잔치 축제를 만들기로 의논하고 음악 선생님께 노래를 배우고 준비한다. 그 과정에서 강씨와 딸 산애는 서로의 아픔을 보듬게 되고, 자신의 소중했던 기억, 꿈을 떠올리며 행복해한다.

극단 설마_나의 노래


나의 노래

작가: 김영애 | 연출: 김영애

지역
인천
참가단체
극단 설마
대표
박재민
공연일시
2025.07.20.(일) 19:30
공연장소
학산소극장
공연시간
60분
예약방법
선착순 입장(무료)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문의전화
070-4118-0934(대한민국연극제 사무국)
극단 설마_나의 노래

극단 설마


극단 설마는 2022년 5월 1일 박재민 대표가 창단하여 그해 12월 공연을 시작으로 년 1회 정기 공연을 하는 순수 시민 극단으로 설마 ‘?’를 ‘! ’로 만들어 가는 아름다운 사람들로 

다양한 직업으로 활동하며 함께 호흡하며 창조하는 사람들.

나눔과 봉사, 후원을 통해 이웃과 더불어 성장하는 사람들.

연극 무대를 통해 가슴 깊숙이 품고 있던 열정을 드러내는 평범하고 자주적인 사람들입니다.


또한, 연극은 다양한 인물의 탐구와 표현을 통해 사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람됨을 증거로 남기기 때문에 인문학이며 자유롭게 발성하고 표현하되 정해진 대로 움직임을 나타내 입체감 있는 인물로 탄생시키기에 짜릿한 경험입니다. 또한, 보여주기 위한 예술로 관객과 호흡하며 발산되는 배우의 에너지의 대향연은 관객의 박수와 공감, 반응으로 완성됩니다. 관객이라는 최고의 배우들과 어우러져 인상적인 공연으로 함께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는 극단 설마입니다.

단체연혁 및 공연실적


2022. 12. 3~4 크리스마스에 30만원을 만날 확률 공연

2023. 12. 3~4 숨은환자(창작). 가족사진을 공연 

2024. 11. 2~3 나의노래(창작) 정기공연 및 인천시민연극제 대상 수상


연출의도

20대 청년 교사로서 난 어떤 소망을 줄 수 있을까?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삐뚤어진 자화상이 아닌 자기 모습과 삶을 사랑하며 살도록 도울 수 있도록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나는 나의 삶을 사랑한다. 그러기에 나는 나의 온 힘을 다해 살아간다’라고 외치면서…


2022년 인천영화아카데미를 통해 시나리오, 연출로 만든 영화 ‘스물다섯 쉬흔하나’를 표현해보면서 또 다른 방법, 뮤지컬을 모색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시간과 삶은 유한하며 누구에게나 공평합니다. 인생에서 아름답고 찬란한 봄을 과연 몇 번이나 맞이할 수 있을까? 이제. 저마다의 삶의 방법으로 살아가는 우리 자신에게 질문 해 봅니다. 나는 어떻게 살고 싶지? !! 나는 어떻게 살고 있지?


그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나의 노래’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각자의 삶의 무게, 형편과 처지는 다르지만, 자신만의 노래, 자신만의 삶을 살아내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 호흡하고 소통하고 배려하며 어우러져 저마다의 소리로 하나의 노래를 함께 부르는 이곳, 봉산리에서 꿈을 실현하며 살아가는 자신과 용기 있게 마주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제 주변 누구의 영역 언저리에서 뛰쳐나와 자신만의 색을 담은 ‘나의 노래’를 함께 불러주십시오.

시놉시스

봉산리 주민들은 서로 가깝고 친절하다. 동네 슈퍼 주인장 노인 강씨는 꼬장한 성격이지만 주민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본다. 농촌실태조사를 위해 방문한 조사원과 이장은 조사를 통해 각자의 삶에 대해 듣게 되고…


시한부 선고를 받아 간병차 온 전씨는 삶이 억울해 화를 내며 살아간다. 이장은 전씨의 사연에 마을 주민들과 함께 칠순 잔치 축제를 만들기로 의논하고 음악 선생님께 노래를 배우고 준비한다. 그 과정에서 강씨와 딸 산애는 서로의 아픔을 보듬게 되고, 자신의 소중했던 기억, 꿈을 떠올리며 행복해한다.

극단 설마_나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