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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데 눈물이 나와

원작: 아빠들의 소꿉놀이 | 작가: 오세혁 | 연출: 변종수 

지역
제주
참가단체
극단 삼달리의 별
대표
하승원
공연일시
2025.07.22.(화) 19:30
공연장소
학산소극장
공연시간
60분
예약방법
선착순 입장(무료)
관람연령
전체관람가
문의전화
070-4118-0934(대한민국연극제 사무국)
극단 삼달리의 별_웃는데 눈물이 나와

극단 삼달리의 별


저희 극단 삼달리의 별의 공연 <웃는데 눈물이 나와>작품은 제주에 계시는 토착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 지는 공연입니다. 예술에 대한 갈망으로 귤밭, 당근밭, 무밭에서 일하는 분들과, 동네 언니 등이 함께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특히 제주시에 사는 젊은이들 조차 시민연극을 하는곳이 없어서 저희 동쪽에서 같이 연극을 하며 호흡을 맞춘 연극입니다.

단체연혁 및 공연실적


2023. 12월 - 제주도 <극단 삼달리의 별> 창단 / 창단공연. 삼달리축제 <뮤지컬 스크루지>

2024. 1월 - 성산읍 마을회관 순회공연 <북치고 장구치고>

2024. 10월- 제주 생활연극 축제 <메밀 한 그릇>

2024. 12월 – 제6회 대한민국 생활연극제 <메밀 한그릇> 연기상 김지안

2025. 4월 - 돌문화공원 <제주 스토리 콘서트 _메밀 한 그릇>

2025. 5월 – 제주문화재단 지원사업 - <웃는데 눈물이 나와> 원작 아빠들의 소꿉놀이


연출의도

제주도 동쪽 마을에 찾아드는 이민자들의 이야기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회사에 다니던 아빠들이 명퇴후 혹은 삶에 짓눌려 훌훌 털어버리고 모이는 여기 제주도 동쪽마을. 연극을 하겠다고 지친몸을 이끌고 모여드는 우리들의 모습이 꼭 이 작품속의 이야기 같습니다.

 

아빠들의 소꿉놀이라는 이 작품은 아빠들이 어릴적 즐겨하던 놀이처럼 세상을 살아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삶의 무게에 눌려 삶의 노예가 되어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꼭 아빠들 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공부가 제일 재미있어야 하는데 재미없고, 어른들은 자기 일이 제일 재미있어야 하는데 재미없고, 심지어 연극도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재미없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작품을 통해 이 질문에 답을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시놉시스

어느 날 예고없이 닥친 명퇴자가 자기 아내에게 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우연히 좋은 스승을 만난다. 그 사람은 1년 전 명퇴를 당했으나 아직도 가족이 직장을 다니고 있는 줄 안다. 어렵게 승낙을 받고 그 노하우를 전수 받기 위한 수업이 시작되는데…! 


대머리와 꾸부정의 눈물나는 필살기. 거기에 남편들을 한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주는 우리의 파마와 단발의 사랑스런 놀이가 시작된다. 또 한 켠으로 놀이터에서 일어나는 작은 헤프닝들로 따뜻함을 전하는 어른들의 소꿉놀이가 시작된다.

극단 삼달리의 별_웃는데 눈물이 나와


웃는데 눈물이 나와

원작: 아빠들의 소꿉놀이 | 작가: 오세혁 | 연출: 변종수

지역제주
참가단체극단 삼달리의 별
대표하승원
공연일시2025.07.22.(화) 19:30
공연장소학산소극장
공연시간60분
예약방법선착순 입장(무료)
관람연령전체관람가
문의전화
070-4118-0934 (대한민국연극제 사무국)
극단 삼달리의 별_웃는데 눈물이 나와

공연이미지

극단 삼달리의 별


저희 극단 삼달리의 별의 공연 <웃는데 눈물이 나와>작품은 제주에 계시는 토착민과 이주민이 함께 어우러 지는 공연입니다. 예술에 대한 갈망으로 귤밭, 당근밭, 무밭에서 일하는 분들과, 동네 언니 등이 함께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특히 제주시에 사는 젊은이들 조차 시민연극을 하는곳이 없어서 저희 동쪽에서 같이 연극을 하며 호흡을 맞춘 연극입니다.



단체연혁 및 공연실적


2023. 12월 - 제주도 <극단 삼달리의 별> 창단 / 창단공연. 삼달리축제 <뮤지컬 스크루지>

2024. 1월 - 성산읍 마을회관 순회공연 <북치고 장구치고>

2024. 10월- 제주 생활연극 축제 <메밀 한 그릇>

2024. 12월 – 제6회 대한민국 생활연극제 <메밀 한그릇> 연기상 김지안

2025. 4월 - 돌문화공원 <제주 스토리 콘서트 _메밀 한 그릇>

2025. 5월 – 제주문화재단 지원사업 - <웃는데 눈물이 나와> 원작 아빠들의 소꿉놀이

연출의도

제주도 동쪽 마을에 찾아드는 이민자들의 이야기가 바로 여기 있습니다. 회사에 다니던 아빠들이 명퇴후 혹은 삶에 짓눌려 훌훌 털어버리고 모이는 여기 제주도 동쪽마을. 연극을 하겠다고 지친몸을 이끌고 모여드는 우리들의 모습이 꼭 이 작품속의 이야기 같습니다.

 

아빠들의 소꿉놀이라는 이 작품은 아빠들이 어릴적 즐겨하던 놀이처럼 세상을 살아가지 못하는 안타까운 현실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삶의 무게에 눌려 삶의 노예가 되어버렸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꼭 아빠들 만의 문제가 아닌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공부가 제일 재미있어야 하는데 재미없고, 어른들은 자기 일이 제일 재미있어야 하는데 재미없고, 심지어 연극도 재미가 있어야하는데 재미없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작품을 통해 이 질문에 답을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시놉시스

어느 날 예고없이 닥친 명퇴자가 자기 아내에게 이 이야기를 어떻게 전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우연히 좋은 스승을 만난다. 그 사람은 1년 전 명퇴를 당했으나 아직도 가족이 직장을 다니고 있는 줄 안다. 어렵게 승낙을 받고 그 노하우를 전수 받기 위한 수업이 시작되는데…! 


대머리와 꾸부정의 눈물나는 필살기. 거기에 남편들을 한없이 따뜻한 눈으로 지켜주는 우리의 파마와 단발의 사랑스런 놀이가 시작된다. 또 한 켠으로 놀이터에서 일어나는 작은 헤프닝들로 따뜻함을 전하는 어른들의 소꿉놀이가 시작된다.

극단 삼달리의 별_웃는데 눈물이 나와